반려견을 떠나보내신 분이라면 이거 진짜 눈물 버튼입니다 (저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울컥하네요 ㅠㅠ)
안 키워보신 분들도 한 번씩 들어보세요 진짜 울컥함ㅠㅠㅠㅠㅠㅠㅠ
유우리가 키우던 반려견 이름이 레오였다고 해요 그래서 슬픈 탓에 많이 부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ㅠㅠ..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Yuuri의 노래를 더 듣고 싶으시다면?
가사-
ショーケース の中過ごしていた
쇼ㅡ케ㅡ스노 나카 스고시테 이타
진열장 안에서 지냈었어
誰もかれもが過ぎ去っていた
다레모카레모가 스기삿테 이타
모두가 지나쳤었어
怖かったんだあの日君に
코와 갓 탄다 아노히 키미니
무서웠었어 그날 네가
連れられるまでは
츠레라레루 마데와
데려가기 전까지는
僕と同じの小さな手
보쿠토 오나지노 치이사나 테
나와 같은 조그마한 손
転げまわり くすぐりあう僕ら
코로게마와리 쿠스구리아우 보쿠라
이리저리 뒹굴고 서로 간지럽히던 우리
こんなに君の事好きになってた
콘나니 키미노 코토 스키니 낫테타
이렇게 널 좋아하게 됐었어
どんなときでも傍に居て
돈나 토키데모 소바니 이테
언제든 곁에 있어줘
君が言うなら ああ
키미가 유우나라 아아
네가 말한다면 아아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나마에와 레오, 나마에 욘데요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키미가 츠케테 쿠레타 나마에다카라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嬉しい時も悲しい時も
우레시이 토키모, 카나시이 토키모
기쁠 때도, 슬플 때도
傍に居ると決めた大事な人
소바니 이루토 키메타 다이지나 히토
곁에 있겠다고 다짐한 소중한 사람
君が大きくなるほどに
키미가 오오키쿠 나루 호도니
네가 커질수록
僕との時間は減るが道理
보쿠토노 지캉와 헤루가 도우리
나와의 시간은 줄어드는게 이치
遠くに君の友達同士
토오쿠니 키미노 토모다치 도우시
저 멀리 네 친구
仕方がないよなぁ
시카타가 나이요나
어쩔 수 없네
最近つけるその香水
사이킹 츠케루 소노 코우스이
요즘 뿌리는 그 향수
鼻の利く僕にとっては辛いや
하나노 키쿠 보구니 톳테와 츠라이야
코가 민감한 나에게는 괴로워
今日も帰りは遅くなるんだろうか
쿄오모 카에리와 오소쿠 나룬다로우카
오늘도 집에 돌아오는건 늦어지는 걸까
君が居ない部屋 夢を見る
키미가 이나이 헤야 유메오 미루
네가 없는 밤 꿈을꿔
あの日のこと また
아노히노코토 마타
그날의 일을 다시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나마에와 레오, 나마에 욘데요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키미가 츠케테 쿠레타 나마에다카라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嬉しい時も悲しい時も
우레시이 토키모, 카나시이 토키모
기쁠 때도, 슬플 때도
傍に居ると決めた大事な人
소바니 이루토 키메타 다이지나 히토
곁에 있겠다고 다짐한 소중한 사람
君が誰かと暮らすことを
키미가 다레카토 쿠라스 코토오
네가 누군가와 산다는 이야기를
伝えに帰ってきた夜に
츠타에니 카엣테 키타 요루니
하러 돌아온 밤에
撫でてくれたね きっとお別れだね
나데데 쿠라타네 킷토 오와카레다네
쓰다듬어줬어 분명 이별이겠지
最後にさ 会えたから ねぇ幸せだよ
사이고니사, 아에타카라, 네에 시아와세다요
마지막으로, 만났으니까, 있잖아 행복해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나마에와 레오, 나마에 욘데요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키미가 츠케테 쿠레타 나마에다카라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もう泣かないでよ 名前呼んでよ
모우 나카나이데요, 나마에 욘데요
그만 울어줘, 이름을 불러줘
あの日より大きな手で撫でてくれた
아노히 요리 오오키나 테데 나데데 쿠레타
그날보다 커다란 손으로 쓰다듬어줬어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나마에와 레오 나마에 욘데요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くれた名前で良かったよ
키미가 쿠레타 나마에데 요캇타요
네가 준 이름이어서 좋았어
忘れないでよ それでいいんだよ
와스레나이데요 소레데 이인다요
잊지 말아줘 그거면 충분해
新しい誰かにまた名前つけて
아타라시이 다레카니 마타 나마에 츠케테
새로운 누군가에게 또 이름을 지어줘
이 노래도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