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우타이테)

이거 봐, 벌써 이렇게나 행복한걸?:あいみょん (Aimyon,아이묭) - ハルノヒ (Harunohi, 봄날) (2019) [가사해석/번역]

픽킨 2024. 9. 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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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짱구를 너무 좋아하고 제이팝도 너무 좋아하는데 보니까 아이묭 씨가 짱구 극장판 OST 노래를 부르셨더라고요

예전 에는 아무 생각 없이 짱구가 재밌었어서 봤는데 

이제 다 크고 나서 이 영화를 다시 보니 짱구가 맨날 사고만 치고 다녀서 그렇지 짱구네 집은 진짜 화목한 가정이라는 걸

깨 달았네요 일 끝나고 와서 치친 몸 이끌고 다정하게 아버지 역할을 해주는 신형만,

그리고 신형만이 집을 비울 때 집안 살림 하면서 씩씩하게 키워내는 봉미선,

노래 제목처럼 따뜻한 봄날 같은 가사는 짱구 부모님의 추억을 회상하고 현재를 살아가며 미래는 다짐하는 내용이에요.

극장판을 보면 " 우리 가족이 함께 지낸 시간,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은 1년짜리가 아니에요!"라는 말을 봉미선이 하는데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요ㅎㅎ... 나이 먹고 주책맞다 생각했지만 마음 한 켠에 가족을 그리워하는 저를 볼 수 있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혹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화 한 통화씩 해주세요 ㅎㅎ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해 주세요!

Aimyon의 노래가 더 듣고 싶으면 분은 →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あいみょん

兵庫県西宮市出身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 シングル「生きていたんだよな」でメジャーデビュー。 2017年5月に「愛を伝えたいだとか」、8月に「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 を発表し、9月にリ

www.youtube.com

 

→아이묭 봄날 레전드 라이브 보러 가기!!(진짜 미쳤음..)←


가사-

 

北千住駅のプラットホーム

키타센쥬에키노 프랏또호-무

키타센쥬역의 플랫폼

 

銀色の改札

깅이로노카이사츠

은빛의 개찰구

 

思い出話と想い出ふかし

오모이데바나시토 오모이데후카시

추억을 떠올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腰掛けたベンチで

코시카케타 벤치데

벤치에 걸터앉아

 

僕らは何も見えない

보쿠라와 나니모 미에나이

우리들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未来を誓い合った

미라이오 치카이앗-타

서로의 미래를 맹세했어

 

寒さにこらえた木々と猫が

사무사니 코라에타 키기토 네꼬가

추위를 견뎌내는 나무와 고양이가

 

まるで僕らのことで

마루데 보쿠라노 코토데마치

우리들 같아

 

蕾を咲かせようと身を揺らしてる

츠보미오사카세요-또 미오유라시테루

꽃봉오리를 피우려 몸을 흔들고 있잖아

 

素敵に笑っている

스테키니 와랏-테이루

근사하게도 웃고 있어

 

焦らないでいい

아세라나이데 이이

초조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いつか花束になっておくれよ

이츠카 하나타바니 낫-테오쿠레요

언젠가 꽃다발이 되어주면 돼

 

それまで待っていてね

소레마데 맛-테이떼네

그때까지 기다려 줘야 해

 

これからの展開を二人で

코레카라노 덴카이오 후타리데

지금까지의 이야기, 우리 둘이서

 

飽きるまで過ごしてみるからね

아키루마데 스고시테미루카라네

아주 질릴 정도로 이어 나가 볼꺼야

 

最低限の愛を伝えながら

사이테-겐노 아이오 츠타에나가라

맨 밑바닥까지 사랑을 전할 테니까

 

どんな未来が

돈-나 미라이가

어떤 미래가

 

こちらを覗いてるかな

고치라오 노조이테루카나

우리를 들여다 보고 있을까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分け合えば

키미노 츠요사토 보쿠노 요와사오 와케아에바

강한 너의 모습과 나의 약한 모습을 서로 나누면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돈-나 스고이 코토가 오키루카나

어떤 굉장한 일이 일어날까?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호라 모-콘나니모 시아와세

이거 봐, 벌써 이렇게나 행복한 걸

 

いつかは一人

이츠카와 히토리

언젠가는 혼자서

 

いつかは二人

이츠카와 후타리

언젠가는 둘이서

 

大切を増やしていこう

다이세츠오 후야시테유코-

 소중한 것들을 불려 가는 거야

 

北千住駅をフワッと歩く

키타센쥬-에키오 후왓-또아루쿠

기타센쥬역을 두둥실 걸어가는

 

藍色のスカート

아이이로노 스카-토

남색 치맛자락

 

いつになく遠く遠くに見える

이츠니나쿠 토오쿠 토오쿠니 미에루

유난히도 멀리, 멀리 있는 것만 같아

 

加速する足音

카소쿠스루 아시오토

점점 빨라지는 발소리

 

素直じゃないと

스나오쟈나이토

솔직하지 않으면

 

いけないような気がしたよ

이케나이요-나 키가시타요

안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

 

優しさに甘えすぎて

야사시사니 아마에스기테

그 다정함에 응석만 부려서

 

怯えすぎた男の背中に

오비에스기타 오또꼬노 세나카니

겁먹은  남자의 등을

 

掌を添えてくれるのはもう

테노히라오 소에테쿠레루노와 모오

토닥여 줄 사람은 이제

 

前を歩く君じゃなきゃダメだから

마에오 아루쿠 키미쟈나캬 다메다카라

앞으로 나아가는 네가 아니면 안되니까

 

どうか未来が

도오카 미라이가

부디 미래가

 

こちらに手を振ってほしい

고치라니 테오 훗-테 호시이

우릴 향해 손을 흔들어 주었으면 해

 

日々の辛さと僕の体が

히비노 츠라사또 보쿠노 카라다가

고된 하루하루에 나의 몸이

 

だらしなく帰る場所を探し続けている

다라시나쿠 카에루 바쇼오 사가시츠즈케테이루

비틀비틀 돌아갈 곳을 찾아 헤매고 있어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夕焼け

호라 모-콘나니모 유우야케

봐봐, 저녁노을이 지고 있잖아

 

いつかの灯り思い出すとき

이츠카노 아카리 오모이다스 토키

언젠가 보았던 불빛을 떠올릴 때

 

大切に気づくのでしょう

다이세츠니 키즈쿠노데쇼

소중하다 깨닫게 되겠지

 

焦らないでいい

아세라나이데 이이

초조해하지 않아도 돼

 

いつか花束になっておくれよ

이츠카 하나타바니 낫-테오쿠레요

언젠가는 부디 꽃다발이 되어 줘

 

僕らは何も見えない

보쿠라와 나니모 미에나이

우리들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未来を誓い合った

미라이오 치카이앗-타

미래를 향해 서로 맹세했었어

 

どんな未来が

돈-나 미라이가

어떤 미래가

 

こちらを覗いているかな

고치라오 노조이테이루카나

우리를 들어다 보고 있을까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分け合えば

키미노 츠요사또 보쿠노 요와사오 와케아에바

강한 너의 모습과 나의 약한 모습을 서로 나누면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돈-나 스고이코토가 오키루카나

얼마나 멋진 일이 일어나게 될까?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호라 모오 곤-나니모시아와세

이것 봐, 벌써 이렇게나 행복한 걸

 

いつかは一人

이츠카와 히토리

언젠가는 혼자서

 

いつかは二人

이츠카와 후타리

언젠가는 둘이서

 

いやもっともっと

이야 못-토, 못-또

아니 좀 더, 조금 더

 

大切を増やしていこう?

다이세츠오 후야시테유코오

소중한 것들을 늘려 나아가자

 

住み慣れた駅のプラットフォーム 

스미나레타 에키노 프랏또호-무

정들어 버린 역의 플랫폼

 

水色に挨拶

미즈이로니아이사츠

물빛에 건네는 인사

 

"おかえりなさい" と

오카에리나사이토

"어서 와요"라는 인사에

 

小さく揺れる影を踏む幸せ

치이사쿠유레루 카게오 후무 시아와세

살짝 흔들리는 그림자를 밟는 행복


추천곡도 받아요!

이 노래도 들어보실래요?

 

어, 나야, 나 지금 내가 너무 싫어😂: Chris James - Hey It's Me (2021) [가사해석]

아니 뮤비에 나온 크리스 얼굴 잘생기고 난리냐ㅠㅠ 반해벌임...🤩 노래도 진짜 내취향 너무 쬬아!!!!!!!!!!!!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하구 즐감하세요! Chris James의 다른 노래는 여기 밑에 클릭!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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